2025년 11월 1일

지난 한 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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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제 러닝할 때 긴팔 입는 계절이 왔다. 시계 보기 불편해서 옷에 구멍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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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좀 하다가 한잔 마시면서 책 보고 싶어서 Grog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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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진짜 정성들여 서빙해준다. 잔 칠링도 해주고 거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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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태도. (단점 : 일이 계속 불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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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웨비나 준비하는 거 구경하러. 유튜브 머니그래피 찍는 스튜디오가 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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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택시 타고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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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고 좋은데,, 이정도면 아이시스는 꽤 진심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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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낮에 카톡 답장 없으면 조업 중인줄 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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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나달 등장,,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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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아 작품이죠,, 촬영 장소는 식물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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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틱 러너스,, 영락 없는 '러닝코어'네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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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가 극혐하는 발가락 양말,, 이건 엉클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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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다온 책방 소리소문. 멋지네. 마침 료의 생각없는 생각 읽고 있었는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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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아닌 저격이 되어버린 남준영님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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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탈락하고 나서 야구 관심 급격히 식었다. LG 우승~ 축하합니다~(감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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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니들스 발매 첫날 롯데몰 갔다가 어리둥절해진 선희... 바지 하나 사볼까 했는데 이거 보고 안 사기로 마음먹었다. 뭔 니들스냐 영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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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AI로 만든거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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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9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전날 밤 11시에도 답장이 없었던 남자 동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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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되게 평화로운 바이브였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징그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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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니들스 발매 2일차. 급기야 테이블링 대기줄까지 생기는데...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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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풀 마라톤 핑계로 탄수화물 때려넣는다. 간만에 육장정에서 육라면+밥. 송파구 최고의 식당이여,, 후식으로 홍시 주는 육개장집이 어딨냐고. 풀 마라톤 처음인데 가능하겠지? 사실 준비 너무 안되어 있어서...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든 되겠지'로 되는 일인가 싶다. 근데 걱정해봤자 달라질 건 없으니 오늘 저녁도 든든하게 먹고 일찍 자고 내일 뛰러 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