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6일
부산
출근하는 길에 찍은 고양이.
출근하는 길에 찍은 고양이. 아이폰 SE3 화질 덕분에 더 아련하다.
처음으로 러닝 크루가 되어 러닝한 날. 팀 사람들이랑 같이 선정릉 두바퀴 뛰고 출근했다. 아침에 러닝하니까 상쾌하고 즐겁고 그렇긴 한데 사실 난 우리 동네에서 혼자 일어나서 5k 뛰어도 되는데,, 1시간 30분 정도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할 필요가 있었을까 조금 현타가 왔지만 그렇다고 말하진 않았다,,
우리 팀 사람들 장점 : 넘 귀엽다
목요일 아침 어디로 가냐면요...
부산에 왔습니다
부산은 지스타 열리는 중,, 앱인토스 게임 소싱+시장 조사+행사장 각 볼 겸
엔씨 대기업이긴 해... 아이온 2, 신더시티 가지고 왔는데 부스가 너무너무 웅장했다. 얼마 들였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게임 마케팅은 또 다른 세상이네,,
구글 플레이 그라운드
아예 올드페리도넛 데리고 온 펍지 성님들
팔월드 캐릭터 귀엽네. 포켓몬 같이 생겨서 좀 해보고 싶어짐...
코스프레 하는 분들이랑 행사 관람하러 온 사람들 많았다. 멋진 사람들 많았는데 다 못 찍었다. 줄 서서 코스어들이랑 같이 셀카 찍는 사람들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받아 들이기로 했다. 이런 세계도 있구나,,
흡연장 틈새 마케팅,, 우리 동네 아파트 앞에서 동성애 반대 하면서 전도하는 교회 집사님들은 지스타에 오셔서 마케팅을 배우셨으면,, 흡연장 앞에서 라이터라도 나눠주면서 '천국 가실래요?' 라도 해야지
지스타의 밤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컨셉추얼하게 준비한 유니티 포차
선희 없는 동안 저지른 일탈 : 새벽까지 유튜브 보기, 스톡킹 진짜 너무 아저씨 취향이지만 너무 좋음을 부정할 수 없다,, 김구라 최고야 진짜
부산 오면 뛰는 최고의 코스 다들 아시죠,, 블루라인 파크 왕복하면 딱 10k 정도다. 지만님이랑 같이 뛰었다. 뛰면서 토크 하느라 심박 150까지 올라갔다.
탐나는 앱스플라이어 행사장. 지스타 행사하려면 벡스코 근처 카페 베뉴 잡기 경쟁 엄청 치열하다고 하네.
미팅 3개 연달아서 하고,, 네트워킹 라운지만 북적이는 비투비 전시관
어제보다 훨씬 사람 많아졌네. 동균이도 지스타 와서 틈틈이 시간 맞춰 같이 다녔다.
틱톡 최고의 어카운트 매니저 은현이도 우연히 만나서 신세졌다. 오갈데 없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잠시 틱톡 행사장에서 쿠키 먹고 쉬었다. 근데 여기는 얼마주고 구했니,,
둘째날 일정도 슬슬 마무리,, 선희 없는 동안 저지른 일탈 : 숙소 마음대로 어지럽히기
동균이 만나서 유서깊은 엄용백 돼지국밥에서 저녁 먹고,,
12년 동안의 노하우가 쌓인 유서깊은 인크로스의 인생포차(인크로스가 생각나는 포차라고,,) 염탐하러 왔다.
에어팟 4 획득한 김동균 마케터님
스위치 2 획득하고 황급히 자리를 뜨는 김희주 마케터님,, 스위치2 만져보면 안되냐고 했다가 거절당했다,,
부산 출장 마무리,, 해운대역 앞에 러닝크루가 모여있네. 달리기는 기세야,,
체크아웃 하고 택시 탔는데 카카오 안티 택시 기사님 만나서 1시간 동안 카카오 욕하는 거 맞장구 쳐드리고 천신만고 끝에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도착... 선희가 좋아하는 신발원 만두 사가야 해,,
난 여기 있다고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
근처 빵집 왔는데 가을 맞이 밤 파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빵 몇개 포장했다.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이재모 피자 오픈런 다들 아시죠,,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다.
캐피탈 후리스를 입은 김동균 마케터님에게 빵이랑 커피 좀 얻어먹고,,
집으로~
이거는 전지현과 (접니다,,)
이번주가 가을의 피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행잎아 떨어지지 마~ (끝)